티후아나
오따이 국경
@ 티후아나에서 육로로 움직일땐 비자를 확인했던걸루 기억합니다
@ 육로로 갈때는 ESTA 신청여부 상관없이
수수료 납부하고 입국신고서(I94)를 작성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STA 없어도 전자여권이면 I94 신청하고 수수료 내면 육로로 미국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있고요.
fm3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보여달라고 할 경우가 종종 있으니,
멕시코 비자 있을때 적용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만(정확한 건 모르겠네요)
저는 tijuana, reynosa 두군데 국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봤는데요
저한테 fm3 보여달라고 했을때도 있었고, 멕시코 어느 지역에 사냐고 물어보기만 하고
fm3 제출은 요구하지 않을때도 있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항공으로 갈때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Greyhound 버스의 경우,
띠후아나 공항에서 샌디에이고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리고요,
요금은 어른이 15불, 애들은 9불해요.
그리고 Volaris로 띠후아나 가시면,
Volaris에서 운영하는 Shuttle버스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요금은 210페소고, 애들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직항은 Volaris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경우편 이용하시면 조금 싸겠지만 시간이 좀더 걸리고..
띠후아나가서 버스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공항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괜찮은 편이에요
티후아나에서 샌디에고 까지 가는거 괜찮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리지만 않다면 저는 1시간 가량 기다리다가 통과했지만.......나름 이런 경험도 언제 해 보겠냐 싶어서...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정말 이민국만 통과하면 바로 샌디에고 맥도날드가 보이더라구요...색다른 경험이었어요...걸어서 국경 통과라...
비자 있어두... i-94없으니깐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줄 서서 기다렸다가... 발급받아서 걸어서 국경을 통과했답니다.
(비자와 i-94 는 별개)
티후아나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해도 국경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미국 이민국 통관해야 됩니다
@ 육로와 비행기로 가는 경우는 좀 달라요.
서로 시스템상에 연결도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으로 들어가면서 ESTA유효기간이 있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요.
공항에서는 님이 FM3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도 않을거구요.
@ 이전에 관광비자 10년이 있었는데
최근에 아는한분이 마타모로스에 관광비자 인터뷰신청했는데
심사관이 전자여권 무비자이고 멕시코살면 3개월마다 연장하면 되는데
왜 대사관에 왔냐고 돌려보낸 케이스가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일하는 증거만 없으면 5년이든 10년이든 계속연장가능하고
법적으로 한국은 무비자 국가이므로 멕시코살고 미국에 위와같은 목적으로 간다고하면 문제없습니다.
하루에 미국 멕시코를 200번 넘어가도 거주한다거나
일한다는 목적만없으면 법적으로 전혀 문제안됩니다.
@ 센디에고와 티후아나 거리가 불가 20분에서 30분 거리입니다..
그러니 날씨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지금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좀 쌀쌀합니다... 옷 준비는 한국에 가을 겨울 옷 준비하시면 됩니다...
@ 며칠전 아는 분이 티후아나 공항을 통해 그레이하운드를 탔는데...
버스사람중 혼자만 I-94가 없어서 내렸는데 버스는 기다려 주지를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버스2대 놓치고 그냥 샌디에고 국경을 걸어서 넘고 난뒤
미국에서 다시 돈주고 탔다고 하네요..
티후아나 공항에서 택시타고 국경까지 가세요...그게 나을꺼네요
@ 마른새우는 뺏깁니다.
처음앤 안걸렸는데 2번째는 티후아나에서 새우는 금지품목이라고 뺏더라구요.
쥐포,오징어포,마른고사리, 카레가루, 하이라이스카루,짜장등등 냉면, 면종류,김, 미역, 다시마, 잔멸치, 어차피 다 가방 샅샅이 뒤지는거 음식품목만 같이 넣고 다 보여줬어요. 새우만 뺏기고 나머지는 통과 입니다.
@ 샌디에고 San Diego는 국경건너 미국땅이구요....거기 한인마트가 많아서 그곳에서 시장보면 됩니다. 국경지대 사는 분들은 다들 미국의 한인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때문에 멕시코쪽에 한인마트가 별로 없어요
@
-----------샌디에고
@ 샌디에고는 날씨가 정말 천국같이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전혀 덥지 않구요.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고 아주 포근한 동네이지요.
어쨋든 날씨하나는 끝내주는 곳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그렇게 심하게 춥지는 않지만
겨울 잠바는 있어야 하구요. 여름에도 저녁에는 좀 쌀쌀해서 긴팔을 입어야 하는 날도 많습니다.
사막 기후 비슷해요.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생활 하세요.
샌디에고는 한인타운도 발달되어 있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살기가 너무 좋은 동네랍니다.
@ 센디에고에 골프스미스가 좀 저렴한데....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보심이....
티후아나 센이시드로 국경하고 가깝습니다..
@ LA에 가신다면 거기 올리픽 골프점이라고 아마 있는것 같은데요, 제 기억에 3년정도 된것 같은데 거기서 사서 멕시코로 갖고 온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하는 골프점이고 가격도 참합니다.. 한국 갈때도 공항까지 배달해준다고 합니다.
한번 들려 보세요.
★책: 도서관세일때 자주이용
-----------------------------------------------
본 블로그의 게시물들은
지속적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나 추가 새로 알게 된 정보들 위주로)
언젠가 보게 될 까꿍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