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역할(아토피 피부염의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 증상이 심해지면 약을 바로 써야 한다.(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은 심리치료나 상담치료를 통해서 절대 없어지지 않기 때문)
- 중립적인 자세를 가능한 유지해야한다.(아이의 피부만 보지 말고, 아이의 연령에 맞는 발달과업을 존중해야 한다.그 시기에 반드시 이뤄야 할 조절능력등을 길러준다.)
- 잦은 성공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증진시켜라(이런 조절능력이 잘 형성이 되야 공부도 잘하게 된다. 이 능력을 반드시 잘 키워줘야 하는데, 어떻게 키워줘야 하냐면,'내가 비록 아토피 때문에 신체조절은 할 수 없지만, 나 그거 말고 다른거는 이만큼 할 수 있다!'스스로 해보는 경험들을 늘려주도록 한다 (양말 혼자 신는 거, 세수 혼자 하는 거,의자를 밀어 넣는 것, 다 먹은 그릇을 치우는 것,칫솔 혼자 치약 짜는 것)
*이 과정에서 부모가 인내를 가지고 지켜봐줘야 한다.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아이를 어루만져주는 집단의 사례를 보니, 아토피아동들의 가려움증이 덜 느껴지게 됐다라는 결과)
- 아토피 분야 명의: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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