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팥빙수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던 여름

재료
팥빙수용 팥, 떡, 연유, 얼음, 인절미, 콩가루(옵션)


1cm 크기로 깍둑썬 인절미는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팥빙수에 넣어 먹는게 포인트~
(이렇게 하면 먹을 때 이빨에 들러붙지도 않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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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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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보게 될 까꿍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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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다지기








떡볶이







까꿍이 뱃속에 있을 때(2012년 11월)
씨애틀 한국마트에서 먹었던 떡볶이야~ㅎ




야채커리스프


'도토리묵'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감과 함께 먹으면 안된단다.
감과 마찬가지로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단다.
도토리묵과 이 감을 같이 먹게 되면, 탄닌성분 때문에 
변비도 심해지고,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 빈혈이 일어나며 
소화흡수도 방해되서 이 둘은 같이 먹으면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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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매표 '맛간장'


한국에 있었음 외할매가 만들어주셨을 텐데....
까꿍이는 엄마가 만들어줄게~
엄마처럼 너무 멀리 살지는 마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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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이야기

노란 파프리카(한국)
pimiento amarillo (멕시코)















주황 파프리카(한국)
pimiento naranja(멕시코)
















빨강 파프리카(한국)
pimiento rojo(멕시코)
















초록 파프리카(한국)
Pimiento Verde(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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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이야기



























항정살 : 예전에는 국물 낼 때만 사용했는데 요즈음은 천첩살 또는 돼지 차돌박이라는 이름으로 먹는다고 한다. 목절 단면에 위치, 생산량이 적은 특수 부위로서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다.

가브리살 : '뒤집어 쓰다' 라는 뜻의 일본말 가부루에서 시작했으며 등심 앞쪽을 덮고 있는 얇은 살이라고 한다.

갈매기살 : 내장을 받쳐주는 '가로막살' 이란 말에서 유래 되었다. 갈비뼈 안쪽 횡격막을 이루는 부위. 구위용과 국물용

milanesa de cerdo
불고기, 돈까스, 구이, 뽂음 등에 활용


pierna de cerdo
장조림


rebanada de tocino fresco
제육 볶음, 구이
기름이 너무 많은것을 줄 수 있으니 구입전 확인하는 것 중요


pata de cerdo

족발용 , 살이 많은 것 원하시면, 돼지발하고 , chamorro de cerdo ( 돼지다리 )를 함께사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돼지의 경우 갈비가 14대가 있는데,
이 중 머리쪽 5대 부분이 위 그림의 좌,우 앞다리사이에 위치하고, 갈비살로 판매되고 있구요,
꼬리쪽(우리 몸으로 치면 아래쪽) 9대가 삼겹살에 포함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갈비뼈는 제거된 후 판매됩니다. ^^)

삼겹살   Tocino crudo  /   costilla sin hueso   / Tocino Natural
                또시노 끄루도/   꼬스띠야 씬 우에소 /   또씨노 나뚜랄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20대에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 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넘어서면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온다. 그래서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서양인들이 동물성 기름을 먹으면 피부 아래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동양인은 다르다. 동양인은 겉모습이 그다지 뚱뚱해지진 않는다. 대신 기름기를 많이 먹으면 내장에 기름이 찬다. 내장지방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나는 뚱뚱하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겠지’라고 다들 생각한다. 그건 큰 착오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혈관벽에 기름이 찬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붙는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온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이 생긴다.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小食)해야 한다. 삼겹살도 양을 줄여야 한다. 몸은 40대인데 20대 때 먹던 습관대로 먹으면 곤란하다.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이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잘 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들었다. 항암 치료는 독하다. 일종의 독약을 먹는 셈이다. 그게 몸에 손상을 많이 준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 게 고기다.”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 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 (김의신 박사)

돼지고기의 배쪽 부분의 특정 부위를 지칭
살코기와 지방부분이 3번 겹쳐져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 삼겹살
하지만 사실은 살코기와 지방 부분이 4번 겹쳐진 부위로 껍질을 벗겼다 하여 박피라고도 불림

한국에서는 과소비되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에서 수입하는 지경이지만,
서양에서는 비선호부위에 속해 버리거나 베이컨으로 가공하여 소비가 되는 상황

삼겹살이란게 원래 지방+살코기+지방+살코기 요로케 살코기와 지방이 페스츄리처럼 켜켜이 배치된 데에서 그 쫄깃하고 오묘한 맛이 나오는건데요, 요게 엉덩이쪽에 가까운 부분은 지방보다 살코기 비중이 높아서 삼겹살 본래의 맛보다는 목심이나 엉덩이살처럼 고기맛이 더 강하다는게 문제의 핵심

가장 맛있는 삼겹살 부위는 갈비살과 삼겹살 경계부분
고로 물렁뼈와 오돌뼈가 섞인 부위일수록 맛있음

좋은 삼겹살은 고기색이 선홍색, 지방색은 깨끗한 우윳빛이며, 만져봤을 때 탄력이 있고 육질이 부드러워야 한다.

적용: Si tiene tocino crudo( costilla sin hueso / tocino natural) ?
          시 띠에네 ~ ?
Me da un kilo. Me lo corta asi. 하면서 두께를 두 손가락으로 가늠해 보이세요. 그럼 한번 잘라와 보여줄테니
더 가늘게 원하시면 Mas delgado
두껍게는 mas grueso 하면 될거에요.

아니면 꼬스띠야를 통째로 가져오라고 해서 뼈 없는 아래 부분만 얇게 저며 달라 하기(맛있는 부위)





목살
lomo de cabeza

일반 삼겹살보다 비계가 적고 부드럽다.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풍미가 좋고 감칠맛이 있어 삼겹살과 더불어 가장 맛있는 부위

정육점 가서 Cuello 달라고 하거나
바디랭귀지로 목을 가르키면서 그 부분 달라고 해도 줌



참고: 위키피디아, 인터넷, 메뉴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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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이야기



유리창 얼룩

방법1) 약간의 식초를 섞은 물을 분무기에 담아 뿌려주고 닦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닦아진단다. 
방법2) 식초를 적신 타올로 닦은 뒤,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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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매트리스'이야기

매트리스가 몇년 쓰고 나면 여러 세균들과 각질등으로 오염되어서 무거워진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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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야기

장염(한국)
Enteritis (멕시코)

장염?

우리가 알고 있는 '장염'은 사실 굉장히 광범위한 진단명이란다.
감염성 부터 기능성, 분비성 장염까지 다양하단다.

아이가 장염에 걸렸을 때

금식이 제일 좋지만 허기가 지는 상태이니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 위주로 먹이렴
전해질음료 와 B.R.T.A.를 외워두렴

전해질음료: 전해질용액(게토레이 등)을 먹이고(탈수증을 예방)
B Banana
R Rics: 미음(쌀이 포도당이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니 유아들에게 특히 더 좋단다)이 좋은데 소화가 쉬운 "찹쌀"미음을 만들어주렴
식혜나 아침햇살 등 쌀로 만든 음료를 먹여도 괜찮단다.
A Apple: 과일이 당분을 보충해줘서 장염증세에 먹여도 된단다. "익힌"사과와 매실, 바나나를 먹으면 좋단다.
T Toast

장염에 걸렸을 때 지켜야 할 것
기본적인 원칙은 유동식과 충분한 열량 및 수분 보충이 중요하단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절대 피하고,
소화가 어려운 유당으로 된 두유나 분유,우유(절대 안된다)  또한 피해야 한단다.
기본적으로 차갑고 자극적인 음식도 삼가해야 한단다.

★미지근한 보리차를 자꾸 마시면 배도 따뜻해지고 설사로 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니까 탈수도 막고요.


★장염에 좋은 음식
1.우선은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으로 설사가 심하지 않으면 버터,크림,마요네즈 등 유화된 것을 소량으로 사용.
2.전해질 용액을 먹이는 것도 한 방법으로 페디라.에레드롤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조금씩 먹여본다.
3.쌀로된 음식을 먹인다.죽이나 식혜,음료(예로 아침햇살),미음
4.이온음료.(예로 포카리스웨터)
5.기타로 익힌사과와 바나나,매실

★장염에 삼가해야할 음식
1. 유당으로 된것.분유,두유 등
2. 차가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쥬스,요쿠르트
3. 기름기 있는것.고기
4. 과일: 과일 성분이 대개 차갑고 수분도 많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시킨다. (과일을 많이 먹어야 되는 경우는, 변비나 소화불량으로 변이 잘 나오지 않을때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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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띠야,따꼬,또또뽀스,나초'이야기



또르띠야 TORTILLA
멕시코 인디오들이 주식으로 먹던 것으로,
옥수수와 멕시코 고추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전병의 일종이다. 오늘날도 옥수수를 가공해서 만든 납작한 부꾸미 ‘또르띠야’가 밥 구실을 한다. 물에 푹 불린 옥수수를 잘 으깬 뒤 둥근 모양으로 얇게 구워낸 후 매콤한 고추 소 스를 곁들여 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또띠야나 타코를 먹을 때 멕시코의 전통주인 데낄라를 곁들여 마신 다면 금상첨화. 향과 맛이 진한 데낄라는 손등에 뿌린 소금과 레몬을 안주 삼아 마시는 게 일반적으로 한때 젊은이들이 모이는 클럽이나 카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 또르띠야tortilla에 백년초(노빨nopal)이나 치뽀뜰레chipotle를 섞어 색을 내어 팔기도 한다.



















따꼬 TACO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따꼬'(taco)라는 음식이다.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르띠야(만두피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것)에다 어떤 음식이든지 다 싸서 먹는다. 

우리나라 음식에도 따꼬와 비슷한 것이 있다. 

궁중요리의 구절판 요리를 먹을 때 찹쌀 혹은 밀가루로 만든 밀전병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싸서 먹는 것이나, 
중국요리인 '베이징 덕'을 밀전병에 싸서 먹는 것이 바로 멕시코의 따꼬와 비슷한 음식이다. 

따꼬 요리는 또르띠야에 싸서 먹는 방법에 따라서 수십 가지로 불릴 수 있지만 
넓게 말해서 또르띠야에 싸먹는 모든 형태의 요리를 따꼬라 할 수 있다. 



케사디야 QUESADILLA
약간의 변형을 주어서 이 또르띠야에 음식을 넣고 
기름에 튀긴다면 이것은 케사디야(quesadilla)이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단지 약간의 기름에 데친다면 소페(sope) 혹은 플라우타(flauta)라 하고, 


또또뽀스 TOTOPOS
튀긴 또르띠야 조각을 또또뽀(totopo)라고 한다.

또또뽀스를 구아카몰레(guacamole:아보카도를 고추,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 
소금과 과즙으로 섞어 만든 일종의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 
또한 그 조각에 노란 치즈를 녹여 부어 먹는 것을 나초(nacho)라 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옥수수 가루로 만든 이 '또르띠야'말로 멕시코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될 밥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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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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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로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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