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싫어하던 아빠 입맛을 바꾼 '우엉조림'


우엉조림

까꿍아~ 이 레시피는 외할매가 알려주신 방법인데,
까꿍이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만들면서 찍었뒀던 사진이란다.

우엉 맛없다고 싫다던 까꿍이아빠도 이렇게 해주니 잘 드시더라 ^-^

멕시코에서도 우엉을 구할 수 있어~
현지마트에서는 안 팔고, 한국마트 가면 있어

김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밥반찬으로도 좋단다.

재료
우엉1개(껍질 벗긴 무게 재보니 115g) 
올리브유1T, 참기름1T, 참깨 약간
조림장(물200g + 진간장4T + 설탕1T + 올리고당1T + 다시다1장(가로,세로 각 3cm정도))


가장 먼저 할 일은 우엉 손질~
씻어서 채썰고, 바로 식촛물에 퐁당했다가
(아린맛도 제거하고, 갈변 방지도 되는 과정이야)
찬물에 행궈 채망에 건져 물기가 제거되게 하고 


가스렌지 위에 팬을 올려 달그고, 
팬이 달궈지면 식용유1T 두르고, 
우엉도 넣어 약불에서 볶다가(약 10분정도)

 조림장 붓고 (물200g + 진간장4T + 설탕1T + 올리고당1T + 다시다1장(가로,세로 각 3cm정도)) 




국물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졸이고 마무리


참기름1T와 참깨 약간 올리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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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의 게시물들은
지속적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나 추가 새로 알게 된 정보들 위주로)
언젠가 보게 될 까꿍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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